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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생포차는

동경생포차 지행점이 오픈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슬쩍 오픈했습니다.
동네에서 아직 오픈한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더 놀라운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동경생포차 지행점 오픈 날
인근에 생기면 가보겠다던 예비 점주님께
오픈 소식을 알렸고 바로 출동하셨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팀장님. 저에요. 주소 잘못 알려주셨어요.
가보니까 동경생포차 없어요.
주소도 수정해야 돼요.
8층이라고 잘못 나와있어요."
 
"8층 맞습니다."

??!!

 
"거짓말...."
 
"진짜...."

 
아직 아무런 홍보나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루 20만원 매출 호프에서

매출 5배 수직상승

이제 지행점의 매출 상승은 시작입니다.